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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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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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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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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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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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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남친이 딸아이 입시로 좀 예민해져 있어요.
어쩌다 말싸움끝에 저는 남친의 이런 모든 상황들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했고 남친은 이해를 못해주는 저를 이해하지 못한다했어요.
저는 아이를 낳아보지 못한 입장이라 부모의 마음을 전부 헤아릴 수 없어요.
그런데 제가 이해해야하는 건 당연한거고 무조건적인 이해를 바라는 남친.
그리고 결정적인건 남친은 미래를 약속할 수 없다고 합니다.
저는 결혼을 위해 현재의 남친과 3년 가까이 교재중이었는데 허무해지는 건 한순간이네요.
서로 시간을 가지는 중이구요.
조만간 만나서 서로의 입장을 정리할 것 같습니다.
미래가 없다는 말 진심일까요 홧김에 한 말일까요?
남친이 저에 대해 어떤 마음인지.
저와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장호 선생님의 상담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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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 사람 마음을 보면
남친은 조건을 걸고 있는 것으로
보아 자신의 마음을 헤아려 주기를
바라는 상태라면
님은 상황판단 미숙한 상태로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인연운은 남아 있는 상태로
상대의 마음을 알아주려고 노력한다면
유지가 가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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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상담가능) 선생님과의 상담은 전화 060-600-4684(유료) 연결 후 61번을 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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