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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바람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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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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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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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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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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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두달이 흘렀지만 수시로 분노가 차오르고 배신감에 화가 차올라서 찾아왔습니다. 상대방 어머니의 죽음으로 반개월만에 연락와서는 널 잊지 못했다
자기 믿고 만나자. 이젠 나만 잘하면된다. 구구절절..당시엔 저런말들이 진심으로 들렸습니다. 하지만 다시 만난지 삼주도 채 안되서 타지에서 한국인여행객과 바람이 났습니다. 눈치는 챘었지만 저에게 감쪽같이 속이고, 한국온 사실도 알리지 않은 채 그 여자와 만나고 저에게 일찍 잤다더니 그 여자와 일본여행까지 같이 갔더군요. 그리고 최근에도 그 여자가 오빠가 지내는 외국으로 여행간것도 알게됐습니다. 처음 만나서 헤어질 당시에도 상대는 무응답으로 끝내더니 두번째에도 걸리고나선 미안하다는 사과도 변명도 채 듣지 못하고 카톡으로 저 혼자 말하고 관계가 종료됐습니다. 너무 화가납니다.. 삼년간 알았던 사람의 바닥이 이건가..? 내가 그렇게 만만한 존재인가? 다시 연락와서 흔들지라도 말지. 사람이 어떻게 저럴 수 있나. 배신감이 끝없이 올라오고 무엇보다 상처가 너무너무 깊습니다. 괜찮아지나 싶더니 다시 .. 떠오르고 울고.. 원래 그런사람이었던거겠죠? 바람핀 상대방은 참고로 96.3.23 양력 생입니다. 어떤말이라도 좋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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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산 선생님의 상담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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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
을산 이라고 합니다.
님의 사주를 보아
남자의 사주와 견주었을 때
정신적으로는 잘 맞는 조합입니다.
그러나 속궁합에서는
서로가 다투는 형국으로 나쁜 모습을 하고 있어
좋은 궁합이 아닙니다.
성격으로는
두 사람 모두가 직설적이라 시원스럽게 보이지만
남자에게는 끼가 많은 사람으로 보입니다.
궁합으로 봐
잘 맞을 것 같지만 어려움과 부정적인 모습이
작지않아 너무 집착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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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산(부재중) 선생님과의 상담은 전화 060-900-4684(유료) 연결 후 55번을 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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