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84
4684쿠폰 도사도사님
1:1상담
장호선생님
nana..   상담완료
2018-09-18   100
80년(여), 72년(남)
안녕하세요~

남친과 1년 넘게 잘 지내고 있는데 한번씩 제가 힘들어질때가 있네요.

워낙 정확하고 칼같은 성격이라 그런 부분은 그러려니 하는데

꽤나 예민한 성격에서 잘 삐치고 버럭 화를 내기도 하는건 아직 적응이 안되네요.
(어쩌면 진찌 성격이 아닌 갱년기란 생각도 들구요..)

잘 지내다 갑자기 요 몇일전부터 남친이 가을을 타는건지 제가 싫어진건지 아님 개인적 힘든일이 있는건지 예민한 모드라 눈치만 보고 있네요.

남친이 저에 대해 마음이 떠났거나 떠나고 싶은 마음이라도 있는걸까요?

아님 그저 남친의 마음이 센티멘탈해진 걸까요?

열길 물속 알아도 한길 사람속 모른다고 한번씩 이렇게 딥딥해질때가 있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장호 선생님의 상담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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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 분은 궁합도 잘맞는 편이고
인연운도 회복이 되어 괜찮아 보이나

음력 8월이 남자의 애인자리가
충살이 들어와 깨지기 쉬운 달이라
예민해 진 것 같습니다.

댓구를 하지 않고 그냥 지켜 보아
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남자 마음이 싫어져서 그런 것 같지는
않으니 상대의 비위를 받아 준다면
슬기롭게 넘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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