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84
4684쿠폰 도사도사님
1:1상담
꿈해몽좀 부탁드립니다
rsil..   상담완료
2019-05-15   141
80년(여)
친정엄마가 꾸신 꿈인데요
남편과 친정엄마가 통화를 했는데 대화를 나누다가 남편이 목소리가 작아지더니 목소리가 흐려지더래요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을산 선생님의 상담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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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
을산 이라고 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꿈이야기 속에
목소리가 작아졌다 했는데 이러한 내용의 꿈을
주변에 불만이 많음을 암시하는 꿈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꿈이란 현실이라는 굴래에서
평소에 간절함 등이 생활속에 어우러져
꿈으로 현몽되는 것일 뿐, 크게 의미는 없다는 것이 속설이라 합니다.

그렇듯 꿈에 관련한 속설을 마음에 베이스로 깔아놓고
꿈속에서의 상황과 스토리를 가지고 이른바 해몽을 하는데
더 중요한 것은 깨어났을 때의 느낌으로 판단하고 하라는 것입니다.

즉, 스토리가 나쁘면 당연하게도
깨어났을 때 기분이 나쁠 것이며 반대의 경우에는
그 꿈에 대한 은근한 기대와 희망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스토리를 두고 좋다 나쁘다 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맹종하는 것은 정서적으로도 도움이 안 될 것이며
여기에 집착하는 것은 더 더욱 위험한 습관이라 봅니다.

문제는 나쁜 스토리의 경우가 크게 우려되는데
그것은 필연적으로 어떤 징크스를 만들게 되며 그 굴래에 구속되어
정신적으로 피폐(疲弊)해진다는 것을 간과하면 안 될 것입니다.

결론은 좋은 꿈이었다면 긍정적으로 판단을 하고 흘려버려도 되겠지만
스토리가 불쾌하거나 불안을 동반하는 나쁜 꿈은 생각에 떠 올리지 말고 개꿈으로 치부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부정적인 쑴해몽이 된다면
개꿈으로 치부하고 그 꿈에 의미를 부여하지말고
잊어버리는 것이 좋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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